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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재 걱정없이 안전하고, 빠르게 충전되며, 오래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Z-folding과 뛰어난 내열성을 바탕으로 배터리의 안전성을 향상시킵니다. ”

제조 공정

전극공정

셀 조립 및 구조화

모듈 조립공정

팩 조립

핵심 기술력

Safer than EVer

Z-폴딩 기술

최고의 안전성을 위해 지그재그 형태의 분리막 사이로 양극과 음극을 교차 적층하는 스태킹 공법을 독자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Z 폴딩 기법은 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양극과 음극을 균일하게 적층하여,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전극간 접촉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합니다. 또한, 배터리 구성 요소의 정렬이 틀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방지하여 안전성을 더욱 높입니다. 고속 스태킹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aligned 전극 제조 기술을 확보하여 배터리 공정 생산 속도 증가에도 높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그재그 형태의 분리막 사이로 양극재와 음극재를 교차하여 적충하는 공법

Faster than EVer

코팅 기술

기존의 단층으로 코팅된 전극과 달리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전해 성질이 다른 이중층 전극 코팅을 구현하여 충전 주기 동안 리튬 이온 전도율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또한, 바인더 코팅 공정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MCS (Multi-layer coating) 기술, Primer coating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이로써 단층 코팅 기술 대비 급속충전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코팅층: 단층코팅-Single layer > Coating roll, 다층코팅-Bottom layer|Top layer > Coating roll, 프라이머코팅-Primer layer > Coating roll 및 Bottom layer|Top layer > Coating roll

Longer than EVer

양극 소재 기술

High-Nickel 양극재를 적용하여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기존 배터리 대비 용량, 열안정성 및 cycle 성능에서 우수성을 확보하였습니다. 2014년 세계 최초로 전기차에 NCM622 배터리를 공급한 이래로 NCM811, NCM9½½을 통해 업계 스탠다드를 새롭게 설정하고, 1,000Wh/L 이상의 에너지 밀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비롯, 배터리 내부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듈 기술 등을 통해 주행거리 확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High-Ni Cathode: NCM622 세계 최초 적용(2014년, Kia Soul EV) | 개발 2012년, 양산 2014년 → NCM811 세계 최초 적용(2018년, Kia Niro EV) | 개발 2016년, 양산 2018년 → NCM9 세계 최초 개발 | 개발 2019년, 양산 2022년

차세대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 강화를 위한 노력 뿐만 아니라 미래 배터리 개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밀도‧안전성이 우수하고 급속충전에 유리한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차세대 배터리를 상용화하기 위해 R&D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액체전해질+흑연음극+분리막+하이니켈양극, 전고체배터리:리튬메탈음극+고체+하이니켈양극, 미래전고체배터리:리튬메탈음극+보호막+고체전해질+하이니켈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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